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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답변] 유학비자 급해요~~
뉴월드 회윈으로 가입을 하셨으니 님의 고민에 대해 정확한 조언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읽어보시되 보다 자세하게 조언을 해드릴테니 근무시간에
전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평일 : 9:00 ~ 6:00)

게시판을 이용해서 질문한 학생이라고 밝히시면 님의 상황에 맞게 자세히 설명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래의 답변내용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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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봉이 2천 중반인 동생이 부모대신 소득증명시 연봉 금액이 부족한지 문제가 없는지

<답변>

가능은 하지만 그리 큰 효과는 없습니다. 일단음 부모님을 일차 스펀서로 하시고 동생은
2차 스펀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2또는 친인척이 만약에 저희 부모님대신 저를 ‘서포트’ 해주는 서포터로서 재직 증명서,
소득 증명원, 통장 잔고 증명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답변>

동생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데 친인척은 말 할 것도 없겠지요. 하지만 부모님 서류가 정
안된다면 친척 중에 가능한 가까운 분들 중에서 직업도 확실하고 세금도 많이 내는 분을
스펀서로 세우시는게 좋습니다. 친척분의 잔고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3. 재직 증명서와 소득 증명원, 그리고 통장 잔고의 서포터가 동일인이여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척은 직업과 관련된 서류만 해주고 예금잔고는 부모님
것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4. 재직 증명서와 소득 증명원, 그리고 통장 잔고가 반드시 영문으로 준비해야 합니까??

<답변>

국문이어도 상관 없지만 소득금액 증명원이나 통장잔고는 어차피 바로 영문으로 발행을
해주니 "영문"이라는 말씀만 한마디 하시면 되니 가능한 영문으로 준비하세요.
잔고증명 같은 경우 영문으로 발급이 되어야 비로서 미화로 환산이 되어 영사가 보기에
편합니다. 재직증명은 국문으로 하셔도 됩니다.


5. 그리고 이런 증명 서류들을 꼭 친인척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친인척도 먼데 타인이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님의 비자가 언제 만료되시는지요? 재정서류가 미흡한 경우 비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아직 유효하다면 그 기간내에 미국을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친인척의 서류들은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가장 유력한 스펀서는 부모님이시니
부모님을 1차 스펀서로 하시고 그 다음 동생을 2차 보증인으로 지정하셔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 보시는데요, 비록 부모님께서 사업자 등록이나
소득세는 안내시더라도 부동산을 소유하고 계시고 그로 인해 월세로 수익이 발생
되니 이를 최대한 증명하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님서류>


** 영문잔고 증명 & 통장원본
** 월세계약서 사본
** 토지 & 건물 등기부등본(등기소)
** 해당물건에 대한 지방세납세증명 전부 (동사무소)
** 가족관계확인서
** 주민등록등본


<동생서류>

** 영문잔고증명 (있으면)
** 재직증명 (국영문 다 가능)
** 2008~2009 영문 소득금액증명원 (세무소)
** 최근 일년간 갑근세 원천근로소득세증명 (회사)

님의 경우 가능한 부모님의 잔고를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업자 등록도
재직증명도 없고 그에 따라 소득세 신고도 안하시니 어떻게든 부동산을 월세로
임대하여 임대료가 발생됨을 증명해야 합니다.

사실 부동산 임대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굳이 사업자 등록을 내지않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임대차 계약서에 명시된 월 임대료 부분을 형광펜 등으로
표시하여 영사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전세로 세를 놓으신게 있다면 비자를 위해 잠시 월세계약서로 변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분명 그 부동산 소유는 부모님으로 되어 계시니 거기서 임대수익이
발생되는 것에 대해 영사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 입니다.

월 임대료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나 최소한 사오백 정도로 맞추실 수 있다면 동생의
서류와 함께 첨부하고 예금잔고를 어디서 잠시 융통을 해서 최대한 증액해 놓는것도
유리합니다. 물론 나중에 자금출처를 물을 수 있으니 이와 관련한 답변도 잘 준비를
해 놓아야 합니다.

사실 동생의 보증이 큰 효과가 없는 것은 동생의 급여는 동생이 생활하는데 사용될
금액이기 때문에 많지 않은 돈으로 님을 써포트 한다는것 자체를 별로 신뢰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직 비자가 만료되지 않았다면 웬만하면 무리수를 두지 마시고
그냥 출국하시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도저히 불가능한경우는 비자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꼭 받아서
진행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지금 님의 경우는 서류를 잘 준비해야 하고 그에 관한 영사의 질문에도 현명한 답변을 잘
하셔야 합니다.

님도 충분히 알고 계시듯이 미국 대사관 뿐만이 아니라 어디든 소득금액증명원등의 서류를
인정해 주는거지 그나머지는 사실 별로 비중이 없습니다.

혹시 아버님께서 예전엔 뭘 하셨었는지 그와 관련한 서류 준비는 불가능한지요? 처음 비자를 받으
셨을 땐 어떻게 준비했었는지를 기억하실테니 하나하나 차분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어쨌든 다시한번 님의 비자 만료일을 한번 더 검토해 보시고 위에 드린 내용을 참조하셔서
신중한 결정내리시기 바랍니다.

위에 드린 답변은 참조하시고 전화를 하시면 서류준비하는 방법 등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비자 신청시 2010-05-20
학교 정보좀.,,.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