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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답변] 초등학생 조기유학 비자문의
안녕하세요? 지식인에서 하신 질문을 똑같이 다시 올리셨군요. 제가 드린 답변을 보고
저희 게시판에 재질문을 하셨는데요, 일단 참고하시도록 드렸던 답변을 다시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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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F2비자발급가능성제고를 위해 미국사립학교에서 추천장이라도 받으면 유리한지


초등학교 2학년이면 아직 많이 어려서 비자를 받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미국
대사관의 영사들은 공공연히 너무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는 가능한 유학비자를
주지 않겠다고 공언합니다.

영사들의 주장은 너무 어릴 때 미국을 가면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이 없어 결국은 미국
사람이 된다는 거지요. 또한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지냄으로서 빚어지는
많은 문젯점들을 염려하기에 그만큼 비자 발급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경우 비자가 거절될 때 영사들이 하는 말은 '너무 어리다' 또는
'가서 돌아올 것 같지 않다'라는 것 입니다.

분명 영사가 자녀분을 보는 순간 그리고 나이를 인지하는 순간 거절할 준비를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 말도 없이 비자를 거절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위
에 언급된 그런 사유를 대며 비자를 거절시킵니다.

그러니 그때 부모님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데 그저 아무 응대를 못하면 바로 '거절'되
는 것 입니다. 영사가 그런 사유를 대며 여권을 돌려 주려고 할 때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그리고 영사가 반박할 수 없는 분명하고 확고한 답변을 하셔야만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고 해서 비자가 다 거절되는게 아니라 서류 준비 잘하고 답변만
적절하게 하셔서 영사로 하여금 반박할 수 없게 한다면 비자는 얼마든지 발급됩니다.

추천서가 비자를 약속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 일단은 받아두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 추천서가 자녀분의 비자를 결정짓는 역할을 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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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디언은 미국친지로 해야하는지 아님 엄마가 동행할 예정이라고 해야하는지


자녀가 미국 시민권자라 해도 시민권자인 어린 자녀를 돌보기 위한 비자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비록 어머님께서 B2 관광비자를 소지하고 계시다해도 유학중인 어린 자녀
를 돌보기 위해 드나든다고 하면 자칫 자녀분의 비자에도 악영향을 미쳐 거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친인척이나 또는 제삼의 가디언으로 알아보시고 가능한 합법적인 체류자격을 가진 분
으로 하시는데 가디언의 가족관계, 자녀분과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가 있는지 여부 등도
자세히 알고 인터뷰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는 가디언에 대해서 아는지, 사전에 만나본 적이 있는지, 가디언에
게 몇살짜리 자녀가 있으며 그 자녀와 비자 신청자가 같은 학교인지, 라이드는 어떻게
할건지 등등 아주 까다롭게 질문을 하곤 합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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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엄마는 미국에서 6개월체류하다 잠시 미국을 떠났다가 재입국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입국 시 유학생으로 입국하는 자녀를 돌보기 위해 오셨다고 하면 어쩌면 제 2조사실로
끌려가실 가능성도 높습니다. 위에도 설명드렸지만 그런 목적으로는 어머니가 오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미국에 체류한 기간이 6개월이라면 최소한 한국에서는 그 이상의 기간을 체류한 후
재입국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역시 장기 체류한 기록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
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유학중인 자녀들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교대로 관광비자로
드나드시면서 보다 입국 심사가 쉽다는 라스베가스 공항을 이용하는 007작전까지 쓰시지
만 까다로운 입국심사에 걸려 되돌아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인께서 갖고 계신 B2 비자는 방문비자이지 영주권이 아니기 때문에 6개월 체류 후 곧
바로 입국하신다면 십중팔구 입국거부를 당하시게 될 것 입니다. 위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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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혹은 현재 영주권신청접수가 된 상태인데 무슨 방법이 없는지


이민신청이 되어 있다고 해서 유학비자를 못 받는건 절대 아닙니다. 또한 친척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비자가 거절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민 신청된 사실을 정직
하게 밝히고 이민신청은 되어 있으나 학업때문에 유학비자를 신청한다는걸 강조하시면
됩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이민 신청되어 있으면 유학이나 관광비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설상가상으로 미국에 친인척이 있으면 무조건 비자를 안준다는 잘못된 정보로 허위 진술
했다가 영영 미국을 못가는 경우들도 아주 많습니다.

이는 절대로 사실과 다릅니다. 미국 비자를 신청할 때의 원칙은 '정직'과 '정확'입니다.
어떻게든 조금 어려움을 모면해 보고자 허위진술을 한다거나 또는 얼버무리면 나중엔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됩니다.

정직하게 진행하다 거절된 경우는 서류 보완이라도 하고 진술서를 잘 써서 비자를 다시
받을 수도 있지만 허위진술의 경우는 심각하여 발각될 경우 미국 행을 포기해야 합니다.

정리해 드리자면 이민 신청되어 있는건 사실대로 밝히시고, 아직도 어리기 때문에 사실
대로 친척이 돌봐준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단, 아버지의 사회적 기반과 재정상태가 아주 양호하셔서 설령 미국에 친인척이 있다해도
절대적으로 모든 비용은 한국에서 충분히 지원된다는 점을 강조하시면 친척이 있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그 어린 아이를 친인척 없이 제삼자에게 맡긴다면 오히려 더 의심합니다.

위에도 설명드린 것 처럼 아이를 보자마자 '너무 어리다' '가서 돌아올 것 같지 않다'라는
이유로 비자를 거절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영사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단호하면서도 논리정연한 답변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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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뉴월드유학센타는 27년간 미국 유학업무만을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그간
저희가 다뤄온 미국비자는 수천개를 넘어 억개가 넘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당연히 초등학교 1 & 2학년들의 비자도 수없이 다뤄왔고 저희 자랑같지만 다른 업체에서는
짧은 경력으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지 못해 대부분 비자가 거절되는데 비해 저희는
98% 이상의 높은 성공률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오른쪽 배너의 '미국비자 꼭 받기'에도 설명드렸듯이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경우는
일단은 '어리다'는 이유로 비자를 거절하려 들기 때문에 이 부분, 사전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수속을 의뢰하시면 셀 수 없을 만큼의 수많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비자 진행을 도와드리
겠습니다.

방문상담을 원하실 경우 최소한 하루 전에 예약을 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중·고유학] 초등학생조기유학비자 문의 2010-08-16
[어학연수] 미국 비자 문의 드립니다.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