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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된 미국비자 다시 받기
미국 비자 심사는 여전히 까다롭긴하지만 그럼에도 한번 또는 두번씩 거절됐다가도
재신청을 하여 결국 비자 취득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한번 거절 후 재신청하는 과정에서 다시 와도 절대 비자를 주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취하던 영사들도 서류를 잘 준비해가면 순순히 비자를 다시
내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거절된 사유를 완벽하게 반증할 수 있는 소명자료와 진술서작성 및
예상질문과 답변을 철저히 준비한 결과입니다.

무조건 학교나 과정을 변경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신청자의 모든 조건과
영사의 거절사유를 철저히 분석하여 총체적으로 재정비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비자가 거절된 경우 너무 낙담하시거나 또는 당황한 나머지 준비없이
계속 시도하여 거절횟수만 늘리지 마시고 상담을 통해 준비를 잘 하시면
다시 받을 가능성도 많으니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비자 거절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장기 휴학 중이거나 자퇴한 경우
** 직업이 없는 경우
** 성적이 저조한 경우
** LA 나 NY 등지의 사설학원의 허가서를 받은 경우
** 무비자로 미국을 다녀온 경우
** 부모님 소득세가 낮게 책정된 경우
** 미국에서 어학연수나 CC를 너무 오래 다닌 경우
** 그 외 미국에서 수년간 학업을 한 경우

아무리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했다 하더라도 미국에서의 체류기간이 너무 긴경우도
비자 거절의 주요한 거절사유가 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거절된 비자를 다시 받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며 심적고통과 함께
경제적인 손실도 크니 혼자 진행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완벽하게 진행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재시도를 했을 때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우선은 전화로 일차 상담을 받아보신 후
이차로 방문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방문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최소한 하루 전에 예약을 하셔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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