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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미국비자 거절사유
요즘 전례없이 미국 비자 발급심사가 까다로워진 가운데
세무소 발행 소득금액증명만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갑근세나 기타 세금서류는 거의 인정을 하지 않고
오로지 세무소에서 발행한 소득금액증명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소득이 낮게 신고되어 있는 경우 대부분 다 비자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친인척 서류는 아예 고려대상에서 제외를 시키고 있으며
다른 어떤 재정서류도 별 효력을 갖지 못합니다.

영사들은 초지일관 소득세증명만을 강조하고 있고
이 부분이 보완되지 않는 한 절대 비자를 줄 수 없다고하면서
재신청을 모두 기각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소득이 약하게 되어 있는 경우 거절될 위험이 높으니
절대로 그냥 인터뷰에 임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입니다.

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Affidavit of Support나 Index 등도 준비를 하여
재정적으로 미진함이 없음을 첫 인터뷰에서 입증하지 못하면
비자를 다시 받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사상유례없이 비자 심사가 까다로운데 설상가상으로 한번 거절된 이후에는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주의가 요망됩니다.

그 외 미국에서 공부를 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무엇보다 학교 성적과
Sevis Violation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곤 합니다.

더불어 어학연수를 한 경우에도 재학증명이나 성적증명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어학연수를 장기로 한 경우나 CC를 너무 오래 다닌 경우에도 비자남용으로
비자발급이 기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공부를 한 경우에는 학교 성적도 좋아야하고 Sevis Violation도
없어야 할 것이며 어학이나 CC를 너무 오래 다녔다면 비자가 거절될 위험이 매우
높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장 흔한 케이스로는 무비자로 다녀온 경험이 있는 경우로서
그동안 미국에서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 거주했던 집 주소, 이름 및 관계,
나아가 투숙했던 호텔이름이나 심지어 식당이름과 숙박료까지
실제로 본인이 지불하지 않으면 알기가 어려운 예리한 질문을 하여
결국 거절시키는 일 또한 너무나 많으니 이 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어떤 사유에서든 거절된 비자를 다시 받기는 어려운 일이므로
가능한 거절되기 전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완벽히 준비하여
한번에 통과되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비자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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