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유학뉴스
 
유학비자 거절 후 관광비자 취소
근래 과거 어느때 보다도 비자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해 긴장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학비자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자 기존의 소지하고 있던 관광비자로
출국을 하고자 공항에 나갔다 해당 항공사 직원으로 부터 비자가 취소되었
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비행기 탑승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분명 여권상에 있는 비자 라벨엔 아무런 캔슬도장이나 사인이 없었음에도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 갔다가 비로소 비자가 취소되어 되돌아 오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늘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학비자를 신청했다 거절당한 경우 기존의 관광비자를 사용하여
미국 입국이 가능한지여부는 사전에 확인해야만 합니다.

또한 학교를 Transfer하거나 또는 재학 중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 새로운
SEVIS 번호가 부여된 허가서를 받게 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유학비자가 있으니 그대로 미국에 입국하면서 Sevis Fee $200 만 내고
재입국을 하는 일들 또한 심심치 않게 많습니다.

그러나 비록 새로운 세비스로 입국했다해도 미국 국경을 넘었다 재입국할 때
국경수비대나 입국심사관으로 부터 비자를 새로 받지 않고 입국한건 엄연한
불법이라는 이유로 유학비자가 취소되는 경우 또한 발생되고 있습니다.

미국비자에 있어서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원칙과 규정을 따라 정상적으로
취득하고 이민법을 준수하는 것이 안전한 미국 입국과 체류신분을 보장하는
길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3월부터 적용될 비이민비자 신청절차의 변동에 관한 안내 2012-02-16
주요 미국비자 거절사유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