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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답변]어떻게해야 미국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비자를 2번이나 거절을 당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걱정이 됩니다
꼭 비자를 받는다는것이 아니고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미국학생비자 AND 관광비자 거절당한 케이스

34살
생물학과졸업
제약회사 영업사원5년경력
통장잔고 4000만원
아버지 써포트
기혼, 5살 딸

2012년 12월 F1/F2로 비자신청거절
LA 신학대학교로 신청하였으며 신청의 이유는 신학에 뜻이 있어서 간다고 하였는데
영사의 거절사유- 왜 신학을 하느냐? 회사잘다니다가 신학대학교를 가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재정적인 문제는 없다

2012년 12월 말일 아내과 딸 B1,B2 비자승인이 남
2013년 2월 아내과 딸 관광비자 미국입국하여 현재까지 LA에서 거주중

2013년 3월에 관광비자로 비자신청거절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하려하였으나 비자가 거절되고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고(법인) 하시는일이 임대 무역이여서 캐나다 들렸다가 시애틀에 있는 건축박람회와 무역을 하러 간다고 신청한다고 하였음-실지는 페이퍼 컴퍼니로 임대료만 들어옴
영사- 재정은 문제가 없다 좀더 일을 더하고 와라

현재상황
현재 캐나다 밴쿠버로 거주지를 옮겨서 실재 생활은 캐나다임
캐나다 LMO 신청과정중임
6월 말전에 캐나다 입국해야지 이후는 캐나다 입국까지 거절당할수 있음
와이프가 미국에서4월에 H1B 를 받으려고 인터뷰중임 2순위임
어떻게든 페이퍼를 받아서 들어와야하는상황 아니면 영주권 받을때까지 캐나다에서 따로 떨어져 살아야함 또다른 경우는 11월에 캐나다에서 와이프가 H1B를 받으면 동반비자 신청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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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 및 동반비자를 받기에 그리 나쁜 조건이 전혀 아니었음에도
신학대학원 허가서를 받아서 진행한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전공인데다가 신학 자체가 비자가 잘 안나오는 전공이라
설상가상인 상황이 된 것 입니다.

그렇게 비자가 거절된 상태에서 곧바로 관광비자를 신청했으니 비자 받을 확률은
거의 없었던 상황입니다.

차라리 초지일관 유학비자를 신청하는게 더 나았을텐데 유학비자 거절되자마자
관광비자를 신청하니 잘 다녀오라고하며 비자를 줄 영사는 절대 없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더 나빠졌는데 바로 배우자와 자녀가 미국에 체류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건 어느 누가봐도 미국 이민을 의도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을 주는 일이라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상황이 아주 나빠졌는데 유감스럽게도 저희는 유학업체라
이런 케이스는 다룰 수가 없습니다.

이민법에 관련된 조언이 필요한 케이스인데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문변호사님의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로 보내드렸으니 참고하시고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시면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신학으로 신청하지 않았다면 비자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을텐데
잘못된 판단으로 많이 어렵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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